2월의 2번째 일요일입니다. 이번 주 기존 모바일 게임에서는 쓰알이 없었는데요, 최근 새로 시작한 게임이 있었으니, '명조: 워더링 웨이브'입니다.
명조는 이름만 들어본 정도였는데요, 지난 1월 29일 설날 진 삼국무쌍을 하기 위해 PS5 전원을 켰을 때 명조 광고가 나왔었고, 호기심에 설치해봤습니다.
예전 원신이 나왔을 때 게임을 시도하다가 적응 실패를 했던 기억이 있었고, 젤다 야숨은
구매를 했으면서도 먼지만 쌓여있는 상태였는데요, 이번에도 긴가민가하면서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정신없었던 뽑기 화면. 처음이라 무슨 재화를 어디에 써야 할지도 몰랐네요.
그러다가 5성 캐릭터
금희가 등장! 초심자의 행운이 찾아왔네요.
그리고 지난
일요일 2일, 초심자 선택권을 사용했습니다.
이것이 5성 확정 연출! 금희를 뽑을 때는 색상에 대한 차이도 몰라서 스샷을 찍지도 않았었네요.
성능을 모르는 상태에서, 외모만 보고
감심을 선택했습니다. 통상 5성 테이블에서 그렇게 땡기는 캐릭터는 없었네요.
대신 4성 친구들 외모가 출중했습니다. 초보자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산화.
초반 보상으로 10연을 돌린 모습. 보라색 연출은 꽝 느낌이네요.
픽업 캐릭터였던 금희를 얻고, 게임도 어느 정도 적응되면서 이륙을 결정했습니다. 갤럭시 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어서 과금이 편했네요. 이건 장점이자 단점일수도?
초보자에게 엄청 복잡했던 이벤트 페이지. 그중에서 산화 스킨을 무료로 얻을 수 있다는 정보에 스토리를 스킵하면서 열심히 레벨을 올렸습니다.
어느덧 과금은 늘어나고... 그나마 저렴이 패키지부터 구매했네요.;;;
메인 스토리도 이어서 진행했습니다. 아름다운 마을 이장 금희.
야숨, 원신류 게임이라면 한 번쯤 해보는 높은 장소에서 경치 바라보기도 찍어봤습니다.
패드보다 PS5로 스샷을 찍어야 더 선명하게 나오네요.
어제
토요일에는 초대 출석 이벤트 7일을 모두 채웠습니다.
검스가 눈에 띄는 3D 모델링. 아주 좋아요~.ㅎㅎ
기본 스킨은 이런 느낌입니다. 기본 옷도 좋아요.
로그인 보너스와 재화를 모아모아 10연을 다시 한 번 돌렸는데요,
앗, 나는 분명 로코코 픽업을 돌렸는데,
앙코 5성이 나왔네요.
상세 로그를 눌러보니 80회 반천장 횟수였습니다. 이것이 원신류 반천장 픽뚫이구나!
이렇게 해서 모바일 게임에 명조가 추가되었습니다.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천천히 느긋한 플레이를 목표로 이어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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