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돈 주고 산 PS5에 먼지만 쌓이는 시간이 길었는데, 진삼국무쌍 최신작 소식에 오랜만에 전원을 켜게 되었네요.
진삼 시리즈는 20여 년 전 친구 자취방에 있던 PS2로 처음 해봤었는데, 이렇게 오리진으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폭정에 대항해서 막 일어났던 초기 황건적 세력과 함께 튜토리얼 전투가 시작됩니다.
PS5에 전원을 넣는 건 닌텐도 스위치보다 부담이 많이 가는 느낌(?)이라 과연 엔딩까지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진 삼국무쌍은 스테이지 하나씩 끊어서 할 수 있으니 틈틈이 플레이를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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