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라 드디어 큰 딸과 함께 일하기 시작한 전예. 전예의 활약은 계속됩니다.
각종 전법을 많이 배우면서, 차현까지 배운 전예. 교류를 많이 하면서 특기도 엄청나게 늘어났습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삼국지 후기 무장들도 슬슬 등장하기 시작했네요. 등산왕 등애가 유비군에 들어왔습니다.
새해가 되고, 둘째 딸
전아가 사관 연령이 되었습니다. 첫째
전유보다는 얼굴이 덜 AI스럽네요.;;
그런데 능력치가?!! 성장 과정에서 선택지를 대충 골랐는데, 완전 올라운더 최고급 능력치를 타고났네요.ㄷㄷㄷ
전쟁터에 많이 나갈 것 같은 무력 97의 둘째 딸에게 오환마를 선물로 줬습니다.
어느새 또 찾아온 특수무장 예형. 충성도를 떨구는 이벤트를 통해,
하후연을 등용했습니다. 태수를 담당하고 있어서 도시도 하나 공짜로 얻었네요.
공손찬 세력과의 전쟁은 이어집니다. 그런데...
다 이긴 전투에서 번씨가 뜬금없이 사망했습니다.;;;
왕창은 또 누구인가.... 둘째 부인 번씨의 원수! 전아도 어머니의 원수인 왕창이 상관도에 올라갔습니다.
이번 삼국지8 리메이크에서 전투하다 보면 이상하게 무장이 잘 사망하는데, 나중에 패치를 해 줄지 모르겠네요. AI 세력이 전쟁을 잘 걸지 않는 점도 지적이 있죠.
그리고 유비는 관로 이벤트를 통해 수명이 늘어났습니다.
1년이 다시 지나가고, 셋째이자 막내아들
전태가 사관 연령이 되었습니다.
16세의 얼굴 상태가? 능력은 무력/지력 모두 88로, 우수한 무장으로 자랐네요.
둘째 전아가 사기급으로 나와서 그렇지, 전태도 이 정도면 1군 전투 멤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전태는 셋째 부인 혜희와 사이에서 태어났죠. 수염이 없다 보니, 전예가 아들보다 젊어 보이네요.;;;
전태와 함께 장비의 딸 장씨가 유비군에 들어왔습니다. 실제 역사에서는 유선과 결혼하면서 황후가 되는 인물이죠.
새장가를 갔습니다. 훌륭한 둘째 딸을 남기고 떠나간 번씨 미안하다~~.
승승장구하는 전예는 드디어 도독에 임명됩니다. 의형제 장합이 축하해주네요.
공손찬 세력 섬멸을 미션으로 주는 유비.
전예군단이 신설되면서, 도시 3개를 다스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손찬군을 열심히 공략하는 전예. 무력뿐만 아니라 지력도 뛰어난 둘째 딸 전아를 참군으로 임명해서 전투를 진행했습니다.
장인어른! 장비도 원군으로 왔네요.
그리하여 공손찬군이 멸망했습니다. 다만 막타는 다른 군단의 관평이 자동으로 진행해버렸네요.
공손찬 세력은 유비군과 친한 편이라 꽤 많이 등용이 되고(군주 공손찬도 등용), FA로 여러 무장이 풀렸습니다. 순유, 악침이 눈에 띄네요.ㅎㅎ
큰 산이었던 공손찬군을 멸하고 꽤 큰 세력이 된 유비. 도독이 된 전예의 활약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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