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뜬 한낮에도 찬바람이 쌩쌩 불어오는 11월의 4번째 토요일입니다. 이제는 겨울이 코앞에 왔음이 느껴지네요.
이번 주에는 오랜만에 밀리시타, 샤니송 동시에 최고 등급 카드가 나왔는데요, 하나씩 살펴볼까요~.
1) 밀리시타
새로운 별자리 이벤트가 시작된 밀리시타. 본가 멤버들이 주역이네요.
18일 월요일에는 그동안 모았던 MOS 포인트 교환 상점이 열렸습니다. 한정 포함 SSR 확정 뽑기를 바로 돌렸더니,
뽑기 1번인 줄 알았는데, 10장이나 카드가 나왔네요. SSR은 1장이긴 했습니다만.;;
마법사 연동 이벤트 시기에 나왔던 [어제의 악우는 오늘의,] 야부키 카나 쓰알이 나왔습니다!
함께 나온 츠바사 카드는 2020년 픽업 당시에 뽑았던 기록이 있네요.
마법+학원물 스타일의 의상이 귀엽게 잘 나왔습니다.
MOS 이벤트 포인트로는 SR 뽑기권도 바꿀 수 있었는데요,
시간은 흘러 21일 목요일, 리오 사복이 괜찮게 나와서 지갑을 열었습니다.
24-25시즌 생일 의상은 옷이 좋아도 컬러가 애매한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리오 의상은 블랙 계열로 색상 배치를 잘했네요.
세트에 포함된 10연 티켓에서는 최고의 1장 카메라맨이 나왔으나,
별자리 시리즈는 항상 기본 이상은 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 무도관 공연 블루레이를 샀던 기억도 나네요.
같은날 뽑기에서 3성 전용 연출이?!
마도카... 가 나왔는데, 당시 픽업이었던 3차가 아니고 2차 마도카 카드가 나왔습니다.
오묘한 확률의 세계...;;; 뉴3성은 언제나 환영이지만요!
금요일에는 무지개 연출이 1번 더 나왔습니다!
여기까지 해서 이번 주의 모바일 게임을 돌아봤습니다. 밀리/샤니 모두 물욕 센서를 알아차리고 픽업 확률을 벗어난 행운이 찾아온 1주일이었네요.
다가오는 다음 주에도 좋은 일이 이어지기를 기원하면서, 오늘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고마워요, 반남~.
©窪岡俊之 ©BANDAI NAMCO Entertainment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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