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5일 목요일

[지름목록] 맥북 에어 13 (M3, 2024)

질러야 낫는다는 맥북병, 7년 전 맥 미니를 구매했을 때부터, 아니 2008년 처음 잡스 형님이 서류봉투에서 꺼낼 때부터 사고 싶었던 맥북 에어를 결국 2024년에 지르고 말았습니다. 

(사람을 홀리는 사과 마크)

분명히 처음에 몇 번 끄적이다가 방치할 미래가 눈에 보였지만, 최근 슈카월드 코믹스의 '주식은 지금' 유튜브를 보다가 갑자기 맥북병이 도지고 말았네요. 

macOS는 맥 미니를 쓰면서 조금은 적응을 해서, 덜 당황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입장권이 생겼으니, 나중에 한 번 들고 나가봐야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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