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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ng AI로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
????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요? 문제의 8월 5일 월요일,
미국이 기침을 하니,
코스피는 독감에 걸렸습니다. 8월 5일 하루에만 234.64포인트 하락했었죠. 다행히 이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는 하는데, 원인이 알쏭달쏭하네요.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이야기가 일단 이야기되고 있기는 한데, 시간이 지나면 더 정확한 이유가 나오겠죠??
검은 뭐시기의 공포가 있었던 8월의 투자 계정 시작합니다.
1) 코스피 관련
오늘의 코스피 종가는 2644.50입니다. 한숨 돌린 느낌이지만, 7월에는 2,800위에서 놀았었죠.;;;
1-b) 한국투자증권
더욱 상태가 메롱인 네이버. 웹툰 쪼개기 상장에 이어, 그 WBTN 전망도 불투명하다는 소식 때문인지 더욱 떨어졌습니다.
그러고 보니 라인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을까요.
2) 삼성증권 미국 직구계좌
나스닥 추종 QQQM은 떨어졌지만, 다른 항목이 도와준 미국 직구계좌입니다. 채권형 IEF가 오랜만에 빨간색이 되었네요.
역시 미국 형님이 든든~합니다.
4) 달러
손익을 논하기엔 아직 초반인 달러 적금입니다. 오늘 네이버 기준 환율은 1358.00원으로, 안정(?)적인 느낌이네요.
1-b) 일본 엔
한때 급등세를 보여주면서 950원을 넘었던 일본 엔. 기프트카드를 많이 사면서 보유량이 줄었습니다.
거기에 신한은행에 있던 잔액을 7월에 모두 팔아버렸네요. 조금만 더 참았으면 수익이 났을 텐데...
이렇게 해서 이번 8월의 투자 계정을 돌아봤습니다. 네이버도 그렇고 일본 엔화도 그렇고 임의로 매매한 결과가 나머지 발목을 잡아버린 상황이네요.
내 판단을 함부로 하지 말고, 정해진 날짜에 적립식으로 쌓는 게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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