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를 구매하고,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 1장도 클리어하지 못한 요즘...
고전게임 조조전의 MOD 中 하나인 삼국지 강유전을 시작했습니다.
이런 갓-겜을 이제야 알게 되다니!
평소 침착맨 영공조징 플레이 동영상을 들으며 출퇴근 전철을 타는데요, 영걸전 리메이크에 대해 찾아보다가 강유전의 존재를 알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조조전 카페도 가입하고, 공개 자료실에 있는 강유전을 받았네요. 제작, 번역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번 게임의 주인공 강유. 제갈량 사후 스토리도 파고들면 흥미로운 요소가 많죠.
삼국전투기 웹툰을 보고 마음에 들어 전자책으로 자치통감도 구매해서 봤었는데, 게임에서는 어떻게 표현이 될지 기대됩니다.
강유 충격의 데뷔전. 조운이 환영해줍니다.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강유전 하느라 시간이 순식간에 삭제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삼국지와 고전 게임의 매력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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