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플레이 근황 240317

3월도 어느덧 중순이 되었습니다. 낮에는 20도 가까운 포근한 날씨를 느낄 수 있네요. 

모바일 게임에서는 뽑기 자체를 덜 돌리다 보니 스샷이 적었고, PS5를 실행하면서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를 조금 진행했습니다. 

오랜만에 콘솔 게임 근황도 함께 적어보네요, 오늘의 포스팅 시작해 보겠습니다. 

1) FINAL FANTASY Ⅶ REBIRTH

지난 구매 기념 포스팅 이후 오랜만에 게임을 실행했네요. 가이드 티파 의상도 매력적입니다.

그 기념사진 장면이군요.

게임 진행과 함께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오프닝 시퀀스.

예전에는 금방 니블산 정상까지 올라갔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세피로스도 중간에 조작할 수 있습니다.

떡밥으로 가득한 과거 회상 장면들. 

진득하게 플레이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과연 1장 진도는 언제 다 나갈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2) 밀리시타

밀리시타에서는 지난 목요일 화이트데이 기념으로 로그인 일러스트가 바뀌었습니다. 

엘레나, 나오 2명 모두 정장 스타일이 근사하네요.

우동 선택지가 있었지만, 쵸콜릿을 선물해줬습니다.ㅎㅎ

화이트보드 일러스트가 귀여워서 한 컷 찍어봤네요.

15일 금요일에는 앱 업데이트와 함께 아이콘 주인공이 로코로 바뀌었습니다.

메인 일러스트도 변경되었네요. 로코가 센터!

같은 날 블루레이 2권 특전 의상과 카드도 선물함에 들어왔습니다. 

지난 1권과 같은 색상 배치입니다. 저번에는 좀 아쉬웠는데, 이번 페어리 아이돌에게는 어울리는 편이네요.

R+ 특전 카드도 들어왔습니다. 애니 의상을 입은 시호가 잘 나왔네요.

마지막으로, 글로벌 SSR 의상에 세컨드 헤어스타일을 적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토하 포니테일이 잘 어울려서 물방울 아이템을 교환했네요. 어느덧 기억도 희미해지는 밀리시타 한글판의 추억이 떠올랐던 순간이었습니다. 

여기까지 해서 이번 주 게임 플레이 근황을 살펴봤습니다. 뽑기를 덜 돌리다 보니 확실히 지갑을 아낄 수 있었던 1주일이었네요. 

다가오는 다음 주에도 좋은 일이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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