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마지막 일요일입니다. 날씨가 은근히 더 추워졌네요.
모바일 게임에서는 기프트카드 과소비가 이어졌습니다. 다시 한 번 샤니송 꼬접의 순간이 찾아왔는데요, 이번에는 단독 포스팅을 빼고 기존 글에 넣어보기로 했습니다.
그럼 밀리시타부터 살펴볼까요~.
1) 밀리시타
PST 아이템은 꾸준히 이벤트 참여를 하면 모을 수 있는데요, 그래도 굳이 지갑을 연 이유는,
묘하게 극중극에서 악역을 맡는 경우가 있는 카나의 각성 후 일러스트입니다.
투표 배역 의상은 범용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카나 의상은 무난한 드레스라서 다른 노래에도 잘 어울리겠네요.
묘하게 극중극에서 악역을 맡는 경우가 있는 카나의 각성 후 일러스트입니다.
평소 이벤트 SR 의상이면 똑같은 색인데, 이번에는 각각 컬러가 다르게 나와서 좋네요.
그리고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밀리애니 시즈카 보컬곡을 구매했습니다.
Snow White, Gift Sign 모두 애니메이션 장면과 노래가 잘 어우러졌죠.
어제 토요일 밤에는 일본 현지 콘서트 기념으로 뒤풀이 뽑기가 열렸습니다.
1~3단계는 SSR 확률이 39%, 4단계는 SSR 확정 뽑기였는데요,
5성까지 업글 완료!
4성 의상은 맨다리, 5성은 스타킹이 특징적이네요. SHS 스카웃으로 데려온 보람이 있는 좋은 의상입니다.ㅎㅎ
2) 샤니송
샤니마스에서 보던 만행을 샤니송에서도 만나게 되니 기분이 1차로 찝찝한 상태였습니다.
정 떨어지는 모습에 차라리 잘 되었다 싶어 샤니송 탈출 결심을 다시 하게 되었네요.
밀리시타는 아끼고 아껴서 유료 쥬얼을 사용하는데, 샤니송은 의상을 남길 수도 없고, 너무나 쉽게 유료 쥬얼을 소모하게 BM이 짜여져 있네요. 이제는 유튜브 알고리즘도 멀리해야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2월 마지막 주의 모바일 게임을 돌아봤습니다. 다음 주면 3월이 되겠네요.
학생 시절은 멀리 떠나갔지만, 새롭게 출발하는 1주일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오늘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窪岡俊之 ©BANDAI NAMCO Entertainment Inc.
THE IDOLM@STER™& ©Bandai Namco Entertainment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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