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이 지나갔던 1주일이었습니다. 오늘은 맑으면서 포근한 날씨네요.
이번 주에는 샤이니 컬러즈의 신작 게임 샤니송이 나오면서 미리 포스팅을 많이 하기도 했는데요, 신작 효과로 스샷이 많아지면서 주말 포스팅도 둘로 나누었습니다.
기존에 하던 밀리시타에서는 SSR이 없었네요. 사용하는 자원 자체가 다르기도 합니다.;;;
그럼 하나씩 살펴볼까요~.
생각보다 짧은 이벤트 기간과, 뽑기에 바빠 정작 게임 스토리는 스킵하는 경우가 많았던
샤니송인데요, 알스메 프로듀스 스토리는 첫 타자로 천천히 읽었습니다.
3D로 모인 치유키, 아마나, 텐카의 모습이 반갑네요.
초심자 추천인 레슨 특화를 선택했습니다.
아기자기한 프로듀스 화면. 전작인 샤니마스 웹 게임을 한 덕분에 그나마 덜 헷갈리며 진행하였습니다.
레슨 화면입니다. 처음에는 멋도 모르고 카드만 휙휙 던졌네요.
레슨/이벤트 이후 나오는 프로듀스 카드도 잘 선택해야 합니다. 일러스트가 예쁘게 잘 나왔네요.
게임 센터에 간 알스메. 지역 잡지에 추천하는 장소를 고르는 스토리가 펼쳐집니다.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알스메다웠네요.
텐카의 의상 체크. 샤니마스에서는 1차 SSR 옷이었는데, 샤니송에서는 2성으로 강등(?)되었네요.
그래도 근본 의상의 입수 난이도를 낮춰주었다는 의미에서는 오히려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프로듀스 중간에 나오는 SD 캐릭터도 귀엽네요.
서로의 머리 장식을 준비한 알스메 친구들.
알스메는 가족입니다.ㅎㅎ
마무리 공연을 나서는 아마나, 치유키, 텐카.
언젠가는 멤버 모두 3성 의상을 모을 수 있겠죠?
라이브 파트도 틈틈이 플레이했습니다. 아직 빵이 잘 구워지지 않아서, 풀콤보를 해도 점수가 모자라네요.
마도카 3성 입수 이후 보내준 트위스터 입니다. 어째 미드가 커진 느낌이?!
일러스트 퀄리티도 매우 높고, 과연 인기 최상위권 캐릭터라고 할 수 있겠네요.
THE IDOLM@STER™& ©Bandai Namco Entertainment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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