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 엽서와 티켓. 포토카드를 3장이나 만들었네요.ㅎㅎ)
지난 1막 극장 공개로부터 1개월, 드디어 마지막 3막까지 밀리언 라이브를 다 봤습니다.
그동안의 걱정이 다 날아갈 정도로 최고의 마무리였네요.
마지막 라이브 장면에서는 제작진의 혼을 갈아 넣은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극장의 큰 화면에서 본 보람이 있었어요.
블루레이도 예약해 놓았으니, 이젠 추가 에피소드를 기대하며 내년을 기다려야겠습니다.
부디 흥행해서 시즌 2도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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