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쬐는 햇볕이 따가운 5월 중순입니다. 이제는 여름이 눈앞에 다가온 느낌이네요.
이번 주에는 한글판, 일본판을 가리지 않고 천장을 쳤던 안타까운 1주일이었는데요, 한번 자세히 살펴볼까요~.
1) 블루아카 한글판
남은 광산을 캐고 또 캐면서 뽑기를 돌렸던 블루아카 한글판.
운동복 마리는 일판에서 사용해보고 그렇게 필수는 아닌 것을 알고 있는데도, 사람 욕심에 과금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10연, 부탁한다 아로나!
해변 배경 + 트리니티 로고??
수영복 히후미가 나왔네요! 상상도 못한 신규 3성이었습니다.
결국 천장 화면에 도달한 모습.
이리오너라~
귀하게 모셔온 운동복 마리. 한글판 정식 명칭은
마리(체육복) 입니다.
2부대 이상 신비 파티를 편성할 때 고려하는 정도인데, 가챠 중독+캐릭터가 귀여워서 결국 천장을 쳤네요.
한글판인 만큼 캐릭터 스토리도 천천히 감상했습니다. 평범함을 강조하지만, 알고 보면 파격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히후미.
일본 애니, 게임에서 항상 나오는 약속의 '우미다~'(海だ〜/바다다~) 대사를 여기서 보네요.ㅎㅎ
인게임 성능은 애매하지만, 히후미 캐릭터는 좋아합니다. 메모리얼 화면도 예쁘게 잘 나왔네요.
선물 기능을 이용해서, 운동복 마리 메모리얼도 열었습니다.
11일
목요일에는 조각 모음으로 하루나를 입수했습니다.
예전 1번
삭제하기 전에 과금으로
하루나를 뽑았었는데,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었네요.
오늘
일요일에는 일반 버전 히후미도 조각을 다 모았습니다!
일반 지역을 공략할 때 국밥처럼 편안한 성능을 보여주는 일반 버전
히후미입니다. 만나서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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