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봄이 오는 느낌의 2월 중순입니다. 미세먼지도 함께 자주 출연하는 게 아쉽지만, 따뜻한 한낮 햇살이 좋은 요즘이네요.
모바일 게임에서는 현질과 스샷이 많아지면서 포스팅을 둘로 나누었습니다. 한번 살펴볼까요~.
1) 밀리시타
우선, 시어터 챌린지 배역 투표에서 아쉽게 떨어졌던 캐릭터에게 SR 신규 의상이 생겼습니다.
SR 카드에 과금하는 건 아깝기는 하지만, 이번 기회를 놓치면 더 가격이 오르는 모습을 봤었기 때문에 안나 세트를 우선 구매했습니다.
각성 대사. 검은 드레스가 분위기 있게 나왔네요.
3D 모델도 잘 나왔습니다. 프로듀서의 넥타이를 고쳐주는 커뮤 내용도 좋았네요.
세트의 10연 티켓은 1중복으로 끝났습니다.
타카네, 안나, 이오리 3명의 SR 카드 중 타카네는 아쉽지만 그냥 보내주고, 안나는 2,500유료 세트, 이오리는 1,500세트를 구매했습니다.
외딴 섬 서스펜스 호러 극중극의 이오리. 차이나 드레스 의상이 이오리에게 잘 어울리네요.
반투명 의상 포인트에 절대영역 가터벨트까지 웬만한 쓰알보다 의상이 잘 뽑혔습니다!
원형이 된 여주인 치즈루 SSR보다 색상 배치가 잘 된 느낌이네요.
그리고 모후모후 SR 가챠도 함께 열렸습니다. 앞에 이어서 또 유료 쥬얼을 사용하게 되었네요.
무료 쥬얼을 쓸 수는 있긴 한데, 효율이 너무 떨어지죠.
초반에 다행히 엘레나, 세리카 SR 카드를 확보했습니다. 토끼 의상은 이번에 처음 뽑아봤네요.
그리고
화요일, 오랜만에 공모주 수익이 조금 나서 기프트카드를 또 질렀습니다.
표범 리오 카드도 얻었네요.
처음에 노리던 고양이 유리코는 결국 천장 교환으로 입수했습니다. 물욕 센서가 작동했네요.;;;
고양이 의상도 이번이 처음이었네요. 유리코, 리오 모두 잘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일요일, 일본 현지 라이브 기념 유료 뽑기를 돌렸습니다.
오랜만에 최고의 1장 카메라맨이 찾아왔지만,
이번에도 중복으로 끝나버렸네요. 대신 모모코 SR 카드 1장은 건졌습니다.
중복으로 마스터피스 아이템이 모이면서,
SHS 카렌 어나더 의상을 만들었습니다.
밀리시타 검빨 의상은 항상 옳죠. 나중에 나올 5성 색상 배치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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