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흐르고 흘러, 어느새 2022년도 12월을 맞이했습니다.
바로 어젯밤 미국발 훈풍에 주식시장이 좋아질 듯 말 듯 애매한 상황인데요, 연금 관련 친구들은 어떤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연금저축 계좌는 조금 회복했네요.
아픈 손가락 중국 ETF는 여전히 손절 타이밍을 못 찾고 있습니다. 나중에 퉁 칠 때까지 계속 기록을 남겨두기로 했네요.
IRP는 인도 덕분에 플러스로 버티고 있습니다. 지난 11월과 비교해서 금액이 상승했는데요,
지난달 예적금 금리 상승 상황에서 3년 6.5% 저축은행 예금 상품이 IRP에 올라와서 시험 삼아 100만원을 가입했습니다.
과거를 생각해 보면, 주식형 ETF로 꾸준히 6.5% 이득을 내기 쉽지가 않죠. 3년 후 비교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ISA 계좌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내려가면서(오늘 네이버 기준 1,302.50원), 미국 추종 ETF가 더 빠져버렸네요.
지난달 잘라냈던 중국 관련 5만 2천 원도 메우기 전까지 기록을 남기기로 했습니다.
다가오는 2023년에는 볕 들 날이 오기를 기원하면서,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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