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에 단비가 왔던 1주일이었습니다. 코로나는 여전히 혼란스럽네요.
이번 주 밀리시타에서 뉴쓰알은 없었지만, 스샷이 많아지면서 포스팅을 분리했는데요, 한번 살펴볼까요~.
1) 삼국지 영걸전
요즘 가장 열심히 플레이했던 영걸전입니다. 맥성을 쉽게 넘어가기 위해 검술지침서를 통해 관우를 전차대로 만들었네요.
영단어를 잘 아는 육손. 25년 전 꼬꼬마 시절에는 이릉 전투 없이 동맹을 빨리 맺었던 기억이 날 듯 말 듯...
이번에는 노가다와 공략 덕분에 이릉 불쇼를 무사히 넘어갔습니다.
시커먼 얼굴이 무서웠던 ???의 등장.
별동대 루트로 강유도 얻었습니다. 예전에는 공략을 몰라서 별동대를 못 보냈었던 느낌이 납니다.
게임 정보를 알려주는 농민. 평일에도 열심히 영걸전을 달리면서 업 전투까지 도달했습니다.
죽음을 경험한 적 없는 조조를 미국으로 보내줬네요.
그리하여 무사히 엔딩을 맞이했습니다~!
공명전, 조조전도 있지만, 아기자기한 맛은 역시 영걸전이 최고였네요. 예전 추억을 떠올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 영광을 거짓정보와 함께 하고 싶네요.ㅎㅎ
2) 둘이서! 냥코 대전쟁
화요일에 도착한 닌텐도 스위치판 '둘이서! 냥코 대전쟁'입니다. 허니버터칩 마케팅으로 유명하죠.
평소라면 관심 없이 지나갔을 텐데, 품절 마케팅에 넘어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패키지 품절의 원인이 되었던 특전. DL판에는 없다고 하네요.
디펜스 종류 게임인데, 요즘 스위치에 전원을 잘 넣지 않아서 언제 본격적으로 플레이할지는 모르겠습니다.;;
KOEI TECMO GAMES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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