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PS4에 숨결을 불어넣어 준 '아이돌 마스터 스탈릿 시즌'. 드디어 클리어했습니다.
고생했던 이브 라이브를 마치고,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은 아마나, 텐카의 생일이었습니다.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프로듀서를 격려해주는 타카기 사장님이네요.
정들었던 사무실 건물과 헤어지게 되어서 아쉬운 루미너스 멤버들.
옥상에도 많은 추억이 있었죠.
대망의 마지막 공연은 3곡 메들리입니다.
스테이지를 준비하는 프로듀서와 아이돌 멤버들.
마지막 화이팅은 하루카에게 부탁했습니다.
첫 곡 UNION!! 부터 출격!
2번째는 우타마스, 점수 차이가 아슬아슬했네요.
그리고 신곡
GR@TITUDE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무사히 라이브 성공! 이브 공연보다 수월하게 클리어했네요.
스탈릿 돔 1위를 차지하고, 앙코르 공연에서는 29명 아이돌이 모두 출연합니다.
앙코르 공연은 커트라인이 없어서 편하게 즐길 수 있었네요.
코하쿠 스샷이 잘 나와서 한 컷.
코하쿠, 아야의 스토리에서는 스샷 금지가 조금씩 걸려 있었고, 1월 1일로 넘어가 마지막 앙코르 공연이 있었습니다.
스탈릿 돔의 옥상이라고 해야 할까요? 감성 돋는 무대네요.
이번에도 커트라인 제한 없이 자유롭게 플레이했습니다.
이번 시리즈를 하면서 린제의 도움을 많이 받았었죠.
마지막 센터는 시즈카에게 맡겼습니다.
텐카는 이번에 많이 키우지 못해서 아쉬웠네요.
떠오르는 태양을 배경으로 모든 공연이 끝났습니다.
마지막 스탈릿 돔 공연 소감을 보내준 멤버들.
인연 레벨 13을 달성한 아이돌을 선택해서 후일담을 볼 수 있었네요. 이번에도 시즈카를 선택. 내용은 스샷 금지가 있었네요.
그리하여 게임이 마무리되었습니다. 50시간 넘게 푹 빠져서 플레이했던 1달간이었네요.
디럭스 에디션에 포함된 DLC 스토리도 감상했습니다.
정리해보면 풍부한 볼륨의 스토리와 괜찮은 그래픽, 기본에 충실한 캐릭터들의 매력이 빛났던 좋은 게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육성 제한이 빡빡해서 공략을 봐야 했던 점은 아쉬웠네요. 매우 쉬움 난이도가 있어서, 좀 더 자유롭게 좋아하는 캐릭터를 편하게 키웠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회차에서는 공략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빼먹었던 아마나, 텐카 등의 아이돌을 자유롭게 육성해봐야겠어요. 새로운 캐릭터가 합류하는 DLC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Toshiyuki Kubooka THE IDOLM@STER STARLIT SEASON™&©2021 BANDAI NAMCO Entertainment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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