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에서 많은 화제를 몰고 있는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를 저도 설치했습니다.
유머 게시판의 2차 창작이나 관련 패러디를 즐기기 위한 이유가 가장 컸는데요, 예전 소녀전선이 유행하던 시절이 생각나기도 했네요.
가챠 게임에서 리셋 노가다(리세마라)는 피할 수 없는 운명이죠. 선지자의 공략을 보고 뽑기를 시작했습니다.
뽑기 연출이 귀엽네요. 물욕 센서가 생기는 나중에 가면 이미지가 변하겠지만요...
중간 스샷은 생략했지만, 몇 번의 노가다 끝에 필수 캐릭터라는
히비키를 얻었습니다.
튜토리얼에서 만날 수 있는 누님 캐릭터.
3D 캐릭터가 아기자기하군요.
가챠에서 나왔던 캐릭터 이름은
아로나였습니다. 몰?루 이모티콘으로 컬트적인 인기를 얻고 있죠.
한글화된 오프닝 동영상.
몇 시간의 리세마라 끝에,
히비키-
이오리 조합 +
스미레로 이륙하기로 정했습니다.
삼대장을 모두 뽑기에는 너무 힘들 것 같아
겁쟁이들의 쉼터에 만족하기로 했네요.
기왕 찍먹하는 김에, 원스토어 쿠폰을 받아서 보석 월정액 2가지를 질렀습니다.
과연 쭉 플레이할 수 있을지... 살살 하다가 큰 지출이 느껴지면 탈출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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