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그늘에 있으면 시원한 바람이 느껴지는 초여름입니다.
이번 주에는 뽑기 행운이 찾아온 1주일이었는데요, 하나씩 살펴볼까요~.
1) 데레스테
무료 1회 뽑기가 생긴 데레스테, 메모리얼 뽑기에서 오랜만에 SSR 줄무늬 파란 봉투가 나왔습니다.
요시노! 2차 한정 카드입니다. 요시노는 예전 데레스테에 푹 빠져 있었던
2017년 가을에 1차 쓰알을 뽑았던 기억이 나네요.
일본 전통복 스타일의 의상입니다.
세로 모드도 찰칵.
각성 후 일러스트 한 컷. 치유계 아이돌 좋아요~.
2) 샤니마스
샤니마스는 스샷이 많아지면서 분량을 둘로 나누었습니다. 우선 안티카 랜딩 포인트를 시작, 코가네부터 진행했네요.
꿈을 쫓는 소녀를 도와주는 예능 프로그램에 참여한 코가네.
연극배우를 꿈꾸는 사람 관점에서, 중간에 훅 들어와서 주연을 꿰차는 아이돌은 좋아 보이기 어렵죠.
하지만 코가네 역시 수많은 아이돌 오디션에 떨어지면서 고생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뿌리친 손을 다시 한 번 내밀게 됩니다.
윙-감사제-그라드에 나왔던 코가네의 스토리가 랜딩 포인트까지 잘 이어지네요. 살짝 위험할 수 있는 소재도 잘 풀어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원래는 캐릭터 하나씩 천천히 이야기를 감상해야 하는데, 시간제한 한정 티켓에 급박한 마음으로 스토리를 스킵하고 일단 클리어부터 했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연 티켓은?!
노쓰알로 끝났씁니다.;;; 중복 SSR 카드도 하나 없었네요.
그리고 화요일 예고 없이 갑자기 텐카/아마나 복각을 달리고, (스샷이 많아지면서
복각만 따로 포스팅을 분류했습니다.)
수요일에는 쥬얼 보충을 위해 SR 사쿠야를 프로듀스 했습니다.
큰 키에 어울리는 코디를 고민했던 사쿠야. 프로듀서가 잘 케어해주는 내용이었네요.
추억 어필 의상은 핑크핑크합니다. 모델 사쿠야가 아닌, 아이돌 사쿠야라서 소화할 수 있는 의상이겠죠.
트루 엔드를 달성하고, 무사히 3,000 쥬얼을 채워 넣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금요일, 뜬금없이 과금 욕구가 생기면서, P SSR 하나 확정권을 주는 유료 3,000 쥬얼짜리 패키지를 질렀습니다.
10연 티켓은 노쓰알;;;
기대했던 확정 티켓은 수영복 마노 중복이었네요. 통상 티켓인데 왜 질렀을까요.;;;;
충동구매는 역시 좋지 않음을 다시 느낀 샤니마스 근황이었습니다.
©BANDAI NAMCO Entertainment Inc.
© 2018 BANDAI NAMCO Entertainment Inc.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