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근황 210606 - 3) 샤니마스 프로듀스

'모바일 게임 근황 210606 - 2) 샤니마스 치유키 천장'에서 이어집니다.

천장을 치느라 소모된 쥬얼을 보충하기 위해, 남은 기간에는 트루 엔드 프로듀스에 힘썼습니다.

우선은 SR 볼링장 텐카. 뒤에 보이는 프로듀서의 기럭지가 심상치 않네요.

추억 어필은 어린이 방송의 모습이네요. 텐카는 어린이~.

치유키와 함께 뽑았던 S쓰알 마도카 커뮤도 확인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비 오는 날의 녹칠의 일상이었네요.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는 모습. 감성돋네요.ㅎ

목요일에는 SSR 트루 엔드로 쥬얼을 보충했습니다. 

우선은 지난 5월에 뽑았던 2차 린제, 수족관 린제 이야기가 바로 이 카드였군요.

SSR 등장할 때의 쓸쓸한 모습은 드라마 촬영의 한 장면이었습니다. 

추억 어필 연출은 2차 방클걸의 불량소녀 컨셉입니다. 목도가 린제에게 잘 어울리네요.

여차저차해서 무사히 트루 엔드 완료. 고풍스럽게 시를 읊는 프로듀서네요.

다음은 3차 마미미. 우연히 계정 구매와 함께 들어왔던 한정 카드입니다. 

 

수영복 촬영의 한 장면이 신비롭네요.

무대 의상은 안티카 특유의 고딕풍 컨셉입니다.

3차 마미미 카드는 트루 엔드가 특히 인상적이었네요. 

프로듀서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는 모습과,

마미미의 내면을 살짝 엿볼 수 있는 스토리였습니다.

이번에도 무사히 6,000 쥬얼 회수 완료. 이번에 소모한 쥬얼이 많아서 앞으로가 걱정이기는 합니다. 이젠 정말 아껴 써야 할 텐데...

마지막으로 이번 알스메 이벤트 키 비주얼입니다. 

어느덧 인기 아이돌이 되어서 각자 너무도 바빠진 알스트로메리아 멤버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네요. 알스메는 가족이야.ㅠㅠ

여기까지 해서 이번 주의 모바일 게임을 돌아봤습니다. 6월의 준 브라이드 뽑기가 사람을 홀리는 1주일이었네요. 

다음 주에도 좋은 일이 많기를 기원하면서, 이번 주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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