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상반기 마지막 투자 계정 포스팅입니다. 세상에... 세월이 참 휙휙 흘러가네요.
이번 1개월 사이에는 딱히 생각나는 일이 없네요. 무소식이 희소식이겠죠?!
1) 코스피 관련
네이버, 카카오가 담겨 있는 인터넷 K-뉴딜 ETF가 -1%에서 +12.5%로 급반전한 게 가장 인상적입니다.
1-b) KTB 정찰병
네이버가 없었다면 큰일 날 뻔 했던 정찰병 계좌입니다. 카카오였다면 더 좋았겠지만, 욕심이겠죠.
길고 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라틴 ETF가 양전했습니다! 아마 2020년 3월 코로나 이후 처음인 것 같네요.
2) 키움증권 해외 비과세계좌
3) 미래에셋 해외계좌
QQQ를 다 정리하면서 QQQM을 조금씩 더 매수하는 방향으로 전환했고, 갈색병으로 유명한 에스티로더(NYSE : EL) 주식을 추가했습니다. 배당성향도 괜찮고, 코로나 이후의 성장세를 생각해 담아봤네요.
본전이 눈앞에 보이는 금 계좌입니다. 금은 전통적인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이기는 한데, 지금 통화정책은 비전통적이라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4) 금
5) 달러
6) 코인
과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지 의심스럽지만, 소액만 투자하는 거라 납입을 이어갔네요.
이렇게 해서 6월의 투자 계정을 살펴봤습니다. 급하지 않게 무난한 흐름이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