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패키지 게임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는 삼국지14 근황입니다.
지난 하북 제패 이후, 보급용 2군단을 만들었습니다. 군단장은 짬밥이 있는 간옹.
안량-문추 의형제를 만들어주기도 했네요. 원소군 흡수 이후 관우-장비 다음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산월에 공격요청' 이벤트가 떠서 한번 실행해봤습니다.
무서운 이민족이 쳐들어가네요. 엄백호군이 탈탈 털렸습니다.ㄷㄷㄷ
중원에서는 물량으로 시원시원하게 조조까지 밀었습니다.
의외로 조조 등용에 성공했네요. 찜찜해서 교역으로 보내버렸습니다.;;;
쬬를 멸망시키고 낙양까지 먹으니 반 유비 연합이 결성되었습니다.
유언의 뒤를 이은 유모를 맹주로 이각, 여포, 원술, 엄백호, 사섭이 참여했네요. 이 친구들은 특별히 등용 대신 처단을 눌러줘야겠습니다.
미축의 여동생 소개 이벤트로 결혼도 하고,
탐색으로 옥새도 얻었습니다. 오오, 옥새 오오...
장안에 있던 헌제도 옹립했습니다. 유황숙 만세~
대교 영입에 성공하고, 소교를 설득하는 모습입니다. 삼국지 미인이 한 자리에!
확장을 해 나가다 보니 황제 자리를 넘겨주네요?!
국호는 한나라를 이어가기로 결정. 유비가 황제가 되었습니다. 만세, 만세, 만만세~.
대충 대륙의 50%를 차지한 상태입니다. 후반부라 플레이가 조금 늘어지기는 하지만, 천하통일까지 쭉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민족 점령은 아직 모르겠네요.
©KOEI TECMO GAMES CO., LTD.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