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구매했던 닌텐도 스위치용 삼국지14.
모처럼 콘솔 게임을 꾸준히 할 것 같은 각이 보여서 포스팅에 추가하였습니다. 튜토리얼만 건드리다가 접을 것 같은 위기를 벗어나,
삼국지 게임을 하면 반동탁 연합 또는 군웅할거 시나리오를 고르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PK용 '이원의 전망' 시나리오를 선택했습니다. 반동탁 연합과 군웅할거 사이의 시간대네요.
제가 촉빠 성향이 있어서, 처음에는 유비를 고르는 습관이 있습니다.
평원에서 시작하네요. 반동탁 연합이 흐지부지된 상태라서 원소가 막 쳐들어옵니다.;;
플레이하다 보니, 어느새 "1턴만 더, 1턴만 더..."하면서 몰입하고 있네요. 스트레스받기 싫어서 쉬운 난이도로 시작했는데, 천하통일까지 쭉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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