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투자 계정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미국의 테이퍼링(양적완화 정책 축소) 냄새만으로도 주식 시장 타격이 있었던 최근이었네요.
다시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이번 달의 투자 계정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코스피 관련
신한금융투자 어플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속도는 빨라진 것 같지만, 캡쳐 하기에는 조금 불편해졌네요. 어제의 코스피 종가는 3,153.32로, 11~13일 3연타 하락에서 조금 반등했습니다.
성장주가 시원찮아 지면서 뉴딜 시리즈가 시들시들하네요.
1달간 중후장대 전통 업종이 올랐지만, 신한 계정에서는 없어서 별 재미를 못 봤습니다. TIGER TOP10이 아니라 TIGER 200이었으면 오히려 나았을 뻔했네요.
1-b) KTB 정찰병
잘 나가던 네이버가 주춤한 게 제일 아쉽네요.
짤짤이 계좌는 전량 매도하면서 정리했고, 이벤트용 DB계좌는 변화가 없어서 스샷을 생략했습니다.
중계형 ISA를 이용하면 국내에 상장된 해외형 ETF의 15.4% 배당소득세를 9.9% 분리과세로 절약하는 효과가 있죠.
키움증권 해외 비과세가 만료되는 2026년 2월이 되면, 중국, 일본, 선진국 ETF도 이쪽으로 옮길 것 같습니다.
미국 중심의 선진국 ETF는 잘 나가고 있네요.
3) 미래에셋 해외계좌
또, 일론 머스크의 입방정에 질려서 테슬라를 전량 매도했습니다. 작년에는 갓슬라였는데, 요즘에는 코인에 엮여서 영 상태가 안 좋네요.
4) 금
5) 달러
6) 코인
서버불안과 출금 지연에 질려서 중간에 다 정리했다가, 그래도 코인판을 완전 외면하는 건 아닌 것 같아 20만 원만 다시 매수했습니다. 이번에도 양념 반 후라이드 반 전법이네요.
여가까지 해서 5월의 투자 계정을 살펴봤습니다. 과연 금리가 오를까요?! 오른다면 시기는 과연 언제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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