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AZ백신 1차를 맞고 11주 후, 어제 금요일에 2차 접종을 받았습니다.
(그사이에 예방접종 증명서 앱도 생겼네요)
지난 1차 때는 자다가 일어나서 끙끙 앓았었는데, 이번에는 푹 자고 일어났습니다. 아침에 확인한 체온도 36.5°C로 정상이네요.
2차는 1차보다 수월하게 넘어간다는 이야기가 저에게도 해당되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이번에는 타이레놀을 미리 준비한 덕분일지도 모르겠네요.
지금은 주사를 맞은 팔이 약간 뻐근한 것 빼고는, 정상 컨디션으로 돌아온 느낌입니다.
부디 모두 평화로운 일상이 돌아오기를 기원하면서,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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