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라면 전혀 살 생각이 없었는데, 유튜브에서 하는 모습이 재미있어 보였고(특히 침착맨), 12월에 나왔던 스위치판 평가가 꽤 괜찮아서 지르게 되었습니다.
PC 사양을 신경 쓰기는 귀찮고, PS4는 장소의 제약이 있는데 비교해, 닌텐도 스위치라면 손에 휴대하면서도 즐길 수 있겠다 싶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소프트 가격이 PC, PS4보다 훨씬 비쌌지만, 모바일 게임 현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삼국지 로고를 보니 옛날 DOS 시절 삼국지3,4 때 학창시절을 불태우며 빠져서 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윈도우로 넘어와서는 6을 제일 많이 했고, 14년 전 2007년에 11을 했던 흔적이 블로그에 있습니다.(이미지는 깨져있네요;;)
일단 튜토리얼부터 차근차근히 하면서 진행을 해 봐야겠습니다.
이번에는 구매하고 서랍행이 되지 말아야 할 텐데... 작년에 산 젤다는 먼지만 쌓이고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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