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피는 4월이 되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의 강력한 미쿡 인프라 부양책이 일단 시장에는 좋은 신호를 주는 모양이네요.
횡보했던 우리 주식시장도 잘 나가기를 빌면서, 4월의 투자 계정을 살펴보겠습니다.
1) 코스피 관련
SK바이오팜에 볕 들 날은 과연 언제일까요...
1-c) 짤짤이 매매계좌
액면분할을 앞둔 카카오의 행보가 기대되네요.
네이버페이 포인트는 리디북스 만화책으로 잘 사용했습니다.
2) 키움증권 해외 비과세계좌
세금 혜택은 부족하지만, 슬슬 ISA로 옮길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금 가격은 지난달과 비슷한 정도입니다.
오늘의 네이버 기준 환율은 1,115.50원으로, 그럭저럭 안정세네요.
스샷을 찍는 순간에도 가격이 들썩거리는 코인. 1개월 사이 많이 올랐지만, 중간에 잡코인을 기웃거리다가 이득을 다 까먹었습니다.
3) 미래에셋대우 해외계좌
미국 형님이 깨어나고 있습니다~! 빌빌거리던 테슬라도 드디어 양전했네요.
QQQ를 조금씩 정리하고, 수수료가 저럼한 QQQM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단위 가격도 저렴해서 매수하기 간편하네요.
미국 경기방어주에 투자하는 XLP(Consumer Staples Select Sector SPDR Fund)를 추가하고, 쿠팡, SPAK은 정리했습니다.
4) 금
5) 달러
6) 코인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반반 구매했네요.
여기까지 해서 이번 4월의 투자 계정을 살펴봤습니다. 훈풍이 불어오는 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방심하면 안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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