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7일 일요일

아이패드 에어 4

뜬금없는 지름이 많아진 12월. 이번에는 아이패드 에어 4세대를 구매했습니다. 

패드는 2017년 프로 10.5 이후 3년 반만의 신제품이네요. 

스마트폰과 다르게 패드는 교체 주기가 긴 편이라 그냥 사용해도 큰 문제는 없는 상태였는데, 최근 배터리가 금방 소모되어서 에어4로 갈아탔습니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애플 케어 플러스에 함께 가입했습니다. 

기존 프로 10.5가 휘어짐, 화이트 스팟, 터치 불량으로 많은 실망을 주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마음 편하게 케어플을 선택했네요. 

화면 비율이 4:3에서 4.3:3으로 바뀌면서 와이드에 조금 더 가까워졌고, 게임도 잘 돌아가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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