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근황 201108 - 3) 샤니마스~2

'모바일 게임 근황 201108 - 2) 샤니마스~1'에서 이어집니다.

스텝3에서 멈추고 있었던 서포트 유료 뽑기를 4단계까지 돌렸습니다.

결과는 노쓰알로 실패. 확정 뽑기도 아닌데 4단계를 돌린 이유는, 특훈 하즈키상 스티커를 얻기 위해서였습니다.

보컬은 '월간 CLIMAX 나츠하', 비주얼은 '공원 카호'가 4특훈으로 쾌적한 서포트를 도와주는데, 댄스만 풀돌 쓰알이 없어서 이번에 특훈 하즈키씰을 이용해 '기・기・감・감 키리코'를 올려줬습니다.

통상 카드에 하즈키씨를 쓰는 건 낭비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댄스덱이 부족해서 그냥 질러버렸네요.;;

어제 토요일에는 마노 감사제와 그라드 스토리를 감상했습니다.

일본 아이돌 업계의 고민을 살짝 반영한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네요. 

중간에 복권 발표도 있었습니다. 이건 데레스테와 비슷하네요. 

등수는 5등. SR 이상 뽑기 티켓도 얻었지만, 쓰알은 없었습니다.;

다음은 G.R.A.D. 스토리로 복귀. 프로듀서의 므읏!을 볼 수 있습니다.;;

그라드 시스템도 조금씩 적응되었네요.

아이돌로서의 자신의 모습에 대한 고민이 드러나는 그라드 스토리였습니다. 

아사히 그라드로 매운맛을 먼저 느끼고 나니, 다른 캐릭터 이야기는 선녀같네요. 

무사히 그라드 우승! 감사제/그라드는 이벤트 포인트가 있을 때 한 캐릭터씩 플레이 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해서 이번 주의 모바일 게임을 정리해봤습니다. 샤니마스도 서서히 안정화 되는 모습이네요. 

다음 주에도 행운이 찾아오기를 빌면서,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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