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의 모바일 게임 근황, 3번째는 요즘 주력 게임 샤니마스입니다.
스샷이 많아지면서, 이번에도 프로듀스/뽑기로 포스팅을 나눠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월요일, 이벤트 미션을 위해서 지난주 뽑아놓았던 한정 마도카 프로듀스를 진행했습니다.
요리하는 프로듀서가 귀여워서 스샷을 찍어봤네요.
페스 일러스트가 강력합니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길을 배경으로 트루 엔드가 펼쳐집니다.
그리고 화요일부터는 '방과 후 클라이맥스 걸즈' 유닛 프로듀스를 시작했습니다.
우선은 린제부터 시작. 린제는 2차 창작에서 많이 봐서 익숙했네요.
평소에는 일본 전통 기모노를 입고 있지만, 교복 스타일의 스테이지 의상도 잘 어울리네요. (카드는 1차 P쓰알)
린제는 1번에 트루 엔드까지 갔는데, 치요코는 여러 번 시도 끝에 수요일에 성공하면서 신뢰도가 6까지 올라갔습니다.;;
치요코는 별명인 쵸코가 더 익숙하죠. 다른 방클걸 멤버는 전부 1차 쓰알로 진행했는데, 쵸코만 1차 카드가 없어서 3차 쓰알로 트루 엔드를 봤습니다.
활기찬 초등학생 카호도 몇 번의 시도 끝에 목요일 트루 엔드에 성공했네요.
특촬 히어로물을 좋아하는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호는 항상 밝아서 좋아요.
금요일에는 쥬리를 선택. 겉으로는 보이쉬하지만, 알고 보면 상냥한 캐릭터입니다.
운이 좋아서 쥬리도 린제처럼 1번에 트루 엔드까지 성공했네요.
마지막은 나츠하. 아이마스 시리즈라면 하나쯤 있는 부잣집 아가씨 캐릭터입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까지는 아니더라도 책임감 있는 상큼한 누님 스타일입니다.
윙 준결승/결승 유행이 맞지 않아서 방클걸 멤버중 가장 고생해서 트루 엔드를 달성했네요.
여기까지 해서 첫 목표였던 1캐릭터 1트루 엔드를 거의 달성했습니다.
쓰알이 1장도 없는 녹칠의 코이토/히나나가 남아 있기는 한데... 뽑기 확률이 낮으니 스카웃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 2018 BANDAI NAMCO Entertainment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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