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샤니마스 프로듀스입니다. 스샷이 많아지면서 포스팅을 나누었습니다.
우선
지지난주 Straylight 유닛 중 후유코만 트루 엔드에 성공했었는데요, 이번에는 나머지 아사히와 메이 트루에 도전했습니다.
2주 사이 빵빵해진 서폿 카드와 월정액 현금술의 힘으로 True End 성공!
언제나 재미있는 것을 찾는 꾸러기 아사히의 모습이 잘 나왔습니다.
메이도 무사히 윙 우승 & A랭크에 성공했네요.
갸루 스타일의 겉모습과는 달리 유닛 멤버와 프로듀서를 꼼꼼하게 잘 챙겨주는 메이입니다.
이렇게 스트레이라이트 멤버 모두 하나씩 트루 엔드를 성공하고, 팬 감사제와 G.R.A.D. 프로듀스에도 한번 도전했는데요.
아사히 스토리가 아슬아슬했네요.
평소 초딩같은 모습이지만 진지할 때는 집중하는 아사히가, 그라드에서는 미묘한 균형이 무너진 느낌이었습니다.
소바 배달도 무리수인데, 패자 부활전에서의 모습은... 둘리 선 넘네 짤방이 저절로 떠올랐습니다.
인터넷 세상에서도 시나리오에 대한 불만이 꽤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아사히를 보고 샤니마스를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서, 이런 논란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라드 아사히는 그린 랜턴 영화라고 생각해야...
다음은 안티카 프로듀스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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