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스 시리즈의 막내,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アイドルマスター シャイニーカラーズ)를 시작했습니다.
샤니마스의 존재 자체는 이미 알고 있었는데요. 리듬 게임이 아니라 어드벤처 형식이라 선뜻 손이 가지 않았는데, 최근 여기저기 보이는 활발한 2차 창작에 눈이 가서 한번 시험 삼아 찍먹하게 되었습니다.
맨 처음 눈이 갔던 캐릭터 '세리자와 아사히'입니다. 슈퍼 도라이 짤방으로도 유명하죠.ㅎㅎ
리셋 노가다를 조금 돌려보다가, 도저히 각이 나오지 않아 쓰알과 쥬얼이 적당히 있는 계정을 대행으로 구매했습니다. 운 좋게 아사히 1차 프로듀스 SSR 카드가 있었네요.
티켓 뽑기는 미리 돌려도 괜찮다고 해서 팍팍 돌렸습니다.
오디션 스타트!
'아사쿠라 토오루' 1차 P쓰알이네요. 알고 있는 샤니 캐릭터가 거의 없어서 검색으로 찾았습니다.;
뉴비가 돌릴 수 있는 운명의 만남 가챠도 돌려봤습니다. 이건 원하는 만큼 계속 돌릴 수 있죠.
여러 번 돌리다가 NEW 마크가 붙은 카자노 히오리 1차 P쓰알에서 멈췄습니다.
계정 구매를 통해 이미 SSR 카드를 적당히 들고 있어서, 뉴쓰알 1장에 만족하고 넘어갔네요.
능력자분들의 한글패치 덕분에 쾌적하게 샤니마스에 입문할 수 있었습니다.
진득하게 텍스트를 읽으며 아이돌과의 상호작용에 신경 써야 하는 게임이라, 밀리시타와는 다르게 출퇴근 시간에는 즐기기 어렵겠네요. 일단 주말에 틈틈이 플레이해봐야겠습니다.
© 2018 BANDAI NAMCO Entertainment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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