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근황 200726 - 1) 밀리시타

7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비가 유난히 많았던 1주일이었네요.

오늘은 오랜만에 밀리시타, 라스트 오리진에 골고루 스샷이 나오면서 포스팅을 분리했습니다. 그럼 살펴볼까요~.

우선 이번 주의 밀리시타.

일요일 밤 3주년 결과 발표와 함께 한정 포함 SSR 티켓 3장이 들어왔습니다.

작년에는 2장 모두 중복이었는데, 올해는 3장으로 늘었으니 적어도 1장은 신규 쓰알을 받을 수 있겠지? 하고 기대했으나...

어림도 없지! 중! 보! 옥! 

과거 포스팅을 찾아보니 중복을 피했던 건 2년 전 이오리 뿐이네요.;;;

중복으로 얻은 마스터피스 아이템으로는 나오, 코토하 5성을 만들었습니다. 둘 다 의상이 잘 나왔네요.

그리고 새로운 PSTour 이벤트, 오페라 세리아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시호가 귀엽게 나와서 신선했네요.

PST 이벤트도 있지만, 3주년 카드 트레이닝도 진행 중인데요.

100만 점을 많이 찍을수록 보상이 크다 보니, 성능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원곡 편성으로 대충 플레이했는데, 갑자기 방학 숙제가 쏟아진 느낌이네요.

스샷에서 나오듯이 페스 토모카 덕분에 실수해도 100만 점이 가능합니다. 휴우...

페어리와 프린세스는 각각 토모카/마츠리 센터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엔젤과 ALL 타입은 덱이 약한 편이라 MM난이도 풀콤보가 강제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금요일 뽑기에서는 최고의 1장 카메라맨이 나왔습니다!

엘레나! 밀리시타 초창기에 나왔던 엘레나 1차 쓰알이네요.

단차가 해냈습니다! 엘레나는 예전에 한정 선원 SSR 카드를 뽑았었죠.

시원시원한 의상이 잘 나왔습니다. 댄스를 좋아하는 엘레나에게 잘 어울리네요.


'모바일 게임 근황 200726 - 2) 라스트 오리진'으로 이어집니다.

©窪岡俊之 ©BANDAI NAMCO Entertainment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