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사이에 리얼 월드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으로 난리가 났습니다. 지난주 일요일엔 평화롭게 글을 쓰고 있었지만, 그 당시에 형주 역병이 우리나라에도 퍼지고 있었던 것이죠.ㄷㄷㄷ
부디 무사히 넘어기기를 바라며, 이번 주의 모바일 게임 근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우선은 라스트 오리진. 한동안 소홀했던 로봇 관련 연구를 모두 진행했습니다.
SS등급 로봇을 제조하면서 도감을 채웠습니다. 알바트로스가 듬직하게 생겼네요.
이건 로봇이라고 해야 할까요?! 검은 쫄쫄이를 입은 듯한 에이다. 스토리에도 나왔었죠.
자원을 많이 먹어서 가장 늦게 만들었던 로크. 과연 실사용 할 수 있으려나...
다음으로, 월정액 참치캔이 어느 정도 쌓이면서 슬레이프니르 수영복 스킨을 구매했습니다.
이 정도면 라오진에서는 얌전한(?) 수영복입니다. 구글 검열판도 동일한 스킨.
해변을 배경으로 하니 시원시원하네요.
마지막으로 다이카 승급을 완료했습니다. A > S등급이라 자원이 SS보다는 덜 들어갔네요.
초창기 얻은 캐릭터라 더 정이 가는 다이카. 스킨은 수위 문제로 기본으로 바꿔 스샷을 찍었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통발을 돌리고 있는 라오진. 세팅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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