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Xs 박스와 비교, 11은 뒷면 색상을 강조했네요.)
2019년의 마지막, 2020년의 첫 지름, 아이폰 11 그린입니다.
아이폰 Xs를 산지 3개월밖에 되지 않았는데, 쿠팡 10만 원 쿠폰 + 삼성카드 할인, 무이자 이벤트에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네요.;;
(사진이 조금 어둡게 나왔네요. 실제로는 더 밝은 민트색에 가깝습니다.)
메인 스마트폰으로는 Xs를 계속 사용할 예정이고, 실내 게임용으로 11을 쓸 예정입니다. 8 플러스를 동생에게 양도하고 나니 뒤늦게 작은 화면이 아쉽더라고요.
광각이나 야간 사진에서의 장점도 있어서 만약 여행갈 일이 있다면 11을 사용할 것 같습니다.
라디오 머신으로 활약하는 6s에서 11로 복원도 해봤습니다. 무선 연결인데도 빠르고 매끄럽게 과정이 진행되어서 놀랐네요.
폰이라기보다는 게임기를 하나 더 산 느낌입니다. 모바일 게임은 역시 가계부에 해로워요.;; 그래도 기기 자체는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