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 예약했던 체르노빌 블루레이가 도착했습니다.
미국 드라마를 실물 BD로 구매하는 건 좀처럼 없는 일인데요. 그만큼 인상 깊은 작품이었고, 분량이나 가격 또한 부담 없는 편이라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여름 드라마를 보고 간단 감상을 포스팅하기도 했었죠.
같은 HBO 제작의 밴드 오브 브라더스, 퍼시픽을 예전 블루레이 할인 행사 때 구매하기도 했는데요. 검색해보니 무려 9년 전이네요. 새삼스럽지만 세월 참 빨라요~.
블루레이도 샀으니 고화질 고퀄자막으로 천천히 다시 한 번 체르노빌을 감상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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