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서버가 열렸나 싶었지만, 4기가 용량을 새로 다운받아야 했습니다.
당시 사람들이 몰리면서 다운 속도가 엄청나게 느려졌습니다. 밤 11시 30분이 지나서야 겨우 들어갔었네요. 마침 여름 휴가 기간이라 마음 편하게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부랴부랴 이벤트 전역을 밀고, 수영복 콧코로까지 얻은 후,
한정으로 나온 수영복 페코린느를 노리고 뽑기를 돌렸습니다.
사전 예약과 점검 보상으로 얻은 무료 쥬얼로 기대를 했으나...
실패했습니다.;;; 뽑기 3성은 마코토 중복 1번 나왔네요.
그리고 오늘, 눈 딱 감고 흑우팩을 질렀습니다.
8,000 쥬얼을 군자금으로 다시 뽑기에 도전!
무지개 봉투가 1번 나오기는 했지만,
중! 복! 동료가 모두 돌이 되어버렸습니다.ㅠㅠ
나머지도 모두 중복으로... 가챠겜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이젠 단차밖에 믿을 구석이 없네요. 부디 이리야를 뽑았을 때처럼 남은 기간에 행운이 찾아오기를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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