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목요일 오후 3시, 쓰알 확률이 6%로 늘어나는 밀리언 페스와 함께 1일 무료 10연차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퍼주기 이벤트 같지만, 작년 이맘때 1주년 페스 기간 78뽑기에 1중복이라는, 통상 기간보다 못한 결과를 얻은 적이 있어 방심할 수 없습니다.
으음... 첫 티켓은 노쓰알로 시작했습니다.
아오바 양의 생일도 밀리시타 오픈과 같은 6월 29일입니다.
그리고 무료 10연 티켓에서 플래티넘 나비가!
유리코 통상 카드가 나왔습니다! 신규 쓰알은 언제나 환영이죠~!
통상 유리코는 안경을 착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예전에 얻었던 한정 카드와는 또 다른 매력이네요.ㅎㅎ
29일의 저녁 시간, 밀리시타 한국 정식 출시 소식이 공개되었습니다!
밀리시타를 한글로 플레이 할 수 있다니 믿어지지 않네요. 이미 일본 서버를 2년이나 즐긴 상태라 한섭(?)에 투자하기는 애매하고, 만약에 나온다면 부계정 느낌으로 살짝 즐길 것 같습니다.
한글화 뉴스는 기쁜 일이고, 문제는 본계정 유리코 이후 노쓰알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6% 확률은 어디로 갔나요-_-a
결국 페스를 느끼고 싶은 마음에 '10연 티켓 2장 + FES 마스터피스 아이템'으로 이루어진 유료 쥬얼 5,000짜리 흑우팩을 질렀습니다.
솔직히 흑우팩을 지를 때는 쓰알 하나는 얻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현재 87번 뽑아서 신규 쓰알 1장 얻은 상태입니다. 1.14%라니, 이게 페스인가요ㅠㅠ
아직 페스는 7월 3일까지 남아 있고, 무료 10연 티켓은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니 부디 반다이남코의 자비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음메에~
©窪岡俊之 ©BANDAI NAMCO Entertainment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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