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돌아온 뒷북감상실, 이번에는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소설입니다.
e-book으로 구매했던 사조삼부곡 -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 3가지 소설을 뒤늦게 감상했습니다.
예전 영웅문 시절 신문 광고는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데, 실제 소설을 읽은 건 이번이 처음이었네요.
다 읽어본 느낌은... 10대 시절에 봤었으면 중화 5천년의 신비에 더욱 몰입해서 봤을텐데, 2018~2019년 뒤늦게 작품을 본게 아쉬울 따름이네요.
다음 목표는 소오강호입니다. 수납공간 부족으로 이제는 e-book이 편하네요. 영화도 DVD, 블루레이보다는 구글 플레이 구매나 넷플릭스, 음악도 CD보다 디지털 음원으로 구매하는 등 사이버 세상으로 많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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