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데레스테 근황입니다.
우선은 12월 31일 올스타 카운트다운 LIVE가 어제 있었는데요. 작년과는 다르게 새로운 의상이 이벤트로 풀렸습니다!
중간에 스샷도 한 번 찍어보고... 드레스가 정말 예쁘게 나왔네요. 왠지 모르겠지만 전반적으로 슴가가 상향된 느낌이...-_-*
데레스테는 아이돌 인원이 많다 보니 그냥 플레이해서는 한도끝도 없고, 예전에 만들어놓은 오토덱으로 라이브를 돌렸습니다.
어느덧 오후 3시가 지나 신데렐라 페스가 열리고, 연금 뽑기에서 통상 토모에 쓰알이 나왔습니다!
담당 솔로곡 '여인의 길은 별의 길(おんなの道は星の道)'은 신데렐라 걸즈 최초의 엔카 솔로곡이었죠. 구수한 노랫가락이 일품입니다.
그리고 다시 열심히 플레이... 11시 30분 정도까지 불태우며 125번 라이브를 뛰었네요. 스킬 부스트를 가진 페스 미쿠가 센터로 잘 활약해줬습니다.
아이폰 보조배터리, 충전기를 연결해가며 오토덱을 돌려 164명의 의상을 얻었습니다.
밀리시타처럼 이벤트로 의상을 얻을 수 있게 된 점은 긍정적이기는 한데, 12월 31일 하루에 집중되다 보니 정말 허겁지겁 플레이했네요.
현재 19명 의상이 비어있는 상태로, 앞으로 어떻게 입수할 수 있게 해줄지 공지를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자정이 지나고, 2019년 1월 1일이 되었습니다. 신년 기념 10연 무료 티켓을 1월 10일까지 1일 1장씩 제공하네요. 작년에도 비슷한 이벤트를 진행했었죠.
그리고 10연 티켓에서 페스 란코가 나왔습니다!! 압도적 감사!!!
이 세상 아이돌이 아니다! 타천사 느낌의 의상이 란코와 잘 어울립니다.
이렇게 해서 연말연시 데레스테 플레이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무료 10연 티켓도 남아있고, 스카웃도 열린 상태라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고마워요, 반남, 사이게임즈~
©BANDAI NAMCO Entertainment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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