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에 계속 집중해야 하는 리듬 게임과는 달리, 소녀전선 거지런은 명령을 내려놓고 틈틈이 눈을 쉬게 할 수 있어서 전철에서 애용하고 있죠.
오늘은
오늘의 인형 창고 상황. 모드3 까지 올린 유닛은 6개입니다.
처음으로 개장을 완료했던 인형은 엠포. 7월 22일 했었고 당시 포스팅도 올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초반에는 키우지 않았었는데, 개장이 나오고 나서 필수로 해야 하는 인형이 되어서 급하게 서약을 하고 레벨을 올렸던 기억이 나네요.
개장과 함께 진정한 주인공이 된 느낌입니다.
엠포를 올렸으면 스타쟝도 업글해줘야죠. 서약 없이 올리느라 꽤 힘들었습니다. 9월 3일 완료.
엠포보다는 살짝 아래 느낌이지만, 스타도 개장하면서 많이 강력해졌습니다. 일러스트도 멋져요.
스타 다음으로 열흘 뒤, 9월 13일에는 모신나강을 모드3까지 올렸습니다. 모신나강은 서약했던 상태라서 수월하게 진행했던 기억이 나네요.
목소리가 아직 추가되지 않은 게 아쉬운 모신나강. 모드3 일러스트보다 달빛 바다 스킨이 잘 나와서 그쪽 옷을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9월 25일에 개장한 M1911 운명짱. 돌아보니 9월에 정말 열심히 했었네요.
성능만 생각하면 모드2에서 멈춰도 큰 차이가 없지만, 모드3 일러스트가 마음에 들어서 끝까지 올렸네요.
현질 없이 노가다로 새로운 스킨을 입수한다는 느낌으로 열심히 거지런을 돌았었죠.
10월 1일 완료한 소녀전선의 숨겨진 주인공 움45. 예전에 서약한 덕분에 빠르게 레벨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초창기부터 애용하던 인형이라 100레벨을 금방 채우고 한동안 쉬고 있었는데, 개장이 나오면서 다시 목소리를 자주 들을 수 있어서 반가웠었네요.
11월 2일 어제 완료한 FN-49 요요요. 앞의 5가지 인형들은 개장 이전에도 사용하던 것에 비해, 요요요는 전혀 쓰지 않던 인형이라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기본에서 환골탈태한 화사한 일러스트가 마음에 들어서 끝까지 올렸네요. 슴풍당당!
이렇게 해서 개장 완료한 6개의 인형을 살펴봤습니다. 다음 목표는 소프모드로, 현재 114레벨까지 올렸네요.
이번에 나올 4기 업그레이드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미 키워놓은 인형 위주라서 기억파편이 모자랄 듯하네요.ㅎㅎ
MICA Team, SUNBORN Network Technology / X.D. Global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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