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이 나오는 18:9 디스플레이 비율이 궁금해서 인터넷 눈팅을 하던 중, 본 제품이 눈에 들어와 충동구매를 해버렸네요.
나름 준수한 스펙의 스마트폰을 약 22만 원에 살 수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죠. 사이트나 쿠폰에 따라서 20만 원 밑으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손에 쥐고 보니 외관의 만듦새나 사용할 때의 부드러움이 정말 만족스럽네요. 괜히 글로벌 시장을 휩쓸고 있는 게 아닌 듯.
대륙의 제품이다 보니 백도어 이슈가 있기는 한데, 서브폰이기 때문에 조심히 사용할 예정입니다. 은행이나 카드 같은 민감한 어플은 메인인 아이폰을 쓰고 있죠.
iOS-안드로이드 사이에는 밀리시타 연동이 되지 않아(쥬엘이 날아가버리죠) 부계정을 돌리고 있습니다. 실제 플레이는 조금 끊기는 느낌이 있고, 뮤직비디오 보기에는 괜찮네요.
반면 데레스테는 18:9 화면비를 지원하지 않아 옆에 공백이 발생합니다.
소녀전선은 좌우에 레터박스를 만들었습니다. 검은 띠가 한쪽에 쏠린 데레스테보다는 자연스럽네요.
앞으로도 고장 없이 잘 유지된다면, 안드로이드 서브폰은 계속 샤오미를 우선 생각할듯 합니다. 차이나 넘버원!
©窪岡俊之 ©BANDAI NAMCO Entertainment Inc.
©BANDAI NAMCO Entertainment Inc.
MICA Team, SUNBORN Network Technology / X.D. Global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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