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보석 트럭(소) 세트를 질렀습니다. 예전 같으면 상상도 못 하는 큰 금액이었지만, 데레스테/밀리시타를 접하고 난 이후에는 지를 수 있는 범위가 되었죠.ㄷㄷㄷ
첫 구매 2배짜리 보석은 이제 12만 원 보석 트럭(대)밖에 남지 않았는데... 과연 과금을 참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현질을 한 가장 큰 이유는 스콜피온 코스튬 세트를 사기 위해서였습니다. 운빨이 아니라 확정적으로 입수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죠.
마침 호감도 100을 달성한 상태라서 서약의 증표도 함께 사용했습니다. 개구쟁이 같았던 통상 스킨과 달리 붉은 드레스가 성숙한 느낌을 주면서 신선하네요.
나머지 보석으로는 달빛의 초대 가챠를 돌려서 스프링필드 스킨을 하나 얻었습니다.
그동안 군수과장으로 일했는데, 코스튬도 괜찮고 다시 키워야겠습니다. 춘전탄도 아직 없는데 큰일이네요.ㅎㅎ
구매토큰으로 보석을 모두 탕진하기 전에 움45, 톰슨, FAL에게는 서약의 증표를 사용했습니다.
가챠 말고 확정구매가 가능한 스킨이 더 늘었으면 좋겠어요. 뽑기 넘나 무서운 것...
MICA Team, SUNBORN Network Technology / X.D. Global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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