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새로운 5성 인형으로 Kar98k, 카구팔을 뽑았습니다. 소녀전선 아이콘의 주인공이죠.
여전히 코어 기다리고 있는 선배들이 많아서 언제 키울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소녀전선 가챠에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지난 스콜피온&춘전 드레스 때는 서약의 반지도 사고, 첫 구매 보너스를 활용하는 게 우선이었는데, 이번에는 순수하게 코스튬을 위해서 보석을 지르게 되었네요.
제 물욕 센서에 걸린 스킨은 바로 RMB-93의 별의 저편 드레스. 위에서 내려다보는 구도였던 기본 일러스트가 조금 아쉬웠는데, 이번 스킨이 나오면서 완벽해진 느낌으로 변해서 며칠 고민하다가 결국 카드를 꺼냈습니다.;;;
아름다운 RMB 양! 역시 장사 할 줄 아는 우중님.
70연차 언저리에서 얻었는데, 이렇게 된 이상 100까지 채워서 블랙 카드 하나 쟁여놓아야겠죠?!
그리고 드디어 1제대 만렙을 채웠습니다.
첫 5성이었던 극강 성능의 츤데레 와짱,
유용한 연막탄과 각종 2차 창작의 주인공 움45,
든든한 역장 스킬과 권총식에서도 깜짝 등장하며 코어를 아껴주었던 톰슨,
항상 졸려하면서도 강력한 딜링을 보여주는 잠탱이 G11,
골고루 쏴주는 유탄으로 소대의 부담을 덜어줬던 FAL까지 100레벨을 만들었네요.
FAL 이전에 M14가 먼저 100을 달성하기는 했는데, 2제대 소속이라 스샷에서는 빠졌습니다. 역시 무서운 성능 M14ㄷㄷㄷ.
마지막으로 리얼 세상의 근황인데요,
주구장창 모바일 게임만 하다 보니 눈에 탈이 났습니다.
달리는 전철 안에서나, 불 꺼놓고 잠들기 전까지 스마트폰을 쥐고 있었으니 문제가 생길 만 하죠...
그래서 리듬 게임이라 눈에 부담이 더한 데레스테/밀리시타는 연금 뽑기와 뮤직비디오 감상 위주로 바꾸고, 소녀전선은 자동 전투할때 눈을 감거나 먼 곳을 바라보면서 휴식을 취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모바일 게임은 아이폰보다는 아이패드에서만 하기로 결심. 이젠 나이가 들다보니 더욱 조심해야겠습니다.ㅠㅠ
MICA Team, SUNBORN Network Technology / X.D. Global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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