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스테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처음 맞이하는 스카웃이라 매우 기대하며 기다렸네요.
약 5일 전까지는 한 치의 고민 없이 1차 미오를 고르기로 마음먹었었는데, 지난 31일 페스 미오를 뽑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SSR 뉴제네가 일단 완성되었으니 1차 세트는 조금 미뤄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죠.
그래서 새로 떠오른 후보가 후미카와 아냐. 후미카는 모두가 칭찬하는 갓모델링, 아냐는 러브라이카 유닛 완성과 멋진 제복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데요.
이번 스카웃으로는 아냐를 선택했습니다!
세트에 포함된 SR 티켓으로는 카렌을 골랐죠.
나오는 스알이 있는데, 카렌은 레어만 가지고 있어서 이번에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언젠가는 트라이어드 프리무스 쓰알이 나온다면 좋겠네요.
덤으로 함께 얻었던 10연차 티켓은 실패. 페스기간 운이 좋아서 꽝이 한 번 나올 타이밍이기는 했죠. 아직 무료 10연차 기간이 남아있으니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로 모드 뮤직비디오 감상도 이번에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늠름하다, 아냐짱!
©BANDAI NAMCO Entertainment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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