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모르고 지냈어야 했는데... 한 번 무선을 맛보고 나니 돌이킬 수가 없네요.
beats x에 대해서는 그동안 불만 없이 사용하고 있었는데, 집안에서 한 번 사용을 해보니 넥밴드 부분이 거슬리더라고요. 외출 시에는 옷깃이 있는 와이셔츠 위주로 입다 보니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결국 실내용(?)으로 에어팟을 질렀습니다. 오픈마켓 12개월 할부를 사용하면서요.;;;
완전 무선이다 보니, 습하고 더운 여름에 맥 미니와 연결해서 애니메이션 시청하기에 아주 좋네요. 역시 애플은 무서운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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