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2일 금요일

데레스테 신부린 획득!

데레스테에서 지난 31일부터 시작된 확률 2배 이벤트 + 시부린 3차 쓰알, 일명 신부린을 보고 눈이 돌아갔었습니다.

첫날 그동안 소소하게 쌓았던 쥬얼과 살짝 과금을 더 했지만 대실패, 그다음엔 하루 1번 유료단챠만 돌리며 참았었죠.

확률업 마지막 저녁인 오늘 snow wings 의상을 사는 거로 자기합리화를 하며 스카우트 티켓을 돌렸는데...

오! 저 서류 중간에 영롱하게 빛나는 것은, 쓰알!

린짜응!!!!!

처음 쓰알 뽑은것도 기쁜데, 설마설마하던 신부린이 나왔습니다. 이 맛에 다들 가챠를 돌리는군요, 무섭습니다.


모바일 게임에 돈 쓰는 걸 그동안 이해 못했었는데, 이제는 100% 공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반다이남코의 마약맛인가...

©BANDAI NAMCO Entertainment Inc.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