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포스팅에서 조금 한산해지면 3회차에 들어가 볼까 언급했었는데, 마침 은행 볼 일도 볼 겸 월차를 써서 "너의 이름은."을 다시 감상했습니다.
그 사이 MBC FM라디오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출연하기도 했었죠. 저는 팟캐스트 다시듣기를 이용했는데 작품 속의 의미라던가, 세세한 제작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번엔 사람이 적은 평일이라 일부러 360석 규모의 큰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덤으로 CGV 포토티켓도 기념으로 뽑았죠.
IMAX관에서 일반 2D로 봤는데, 아이맥스 적용은 되지 않았지만, 더욱 큰 화면으로 영상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역시 정식개봉은 좋군요.
다음은 메가박스에 포텐터져 콤보를 수령하러 다녀오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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