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3일 일요일

요즘 하는 게임 ~ 월드 오브 파이널 판타지

불량이 많았던 16년 1월 생산 PS4를 전원문제로 수리받고 나서 월드 오브 파이널 판타지를 시작했습니다.

발매 전부터 아기자기한 귀여움에 주목하고 있었는데, 평점도 높고 추천하는 사람도 많아서 DL로 구매해서 시작하였습니다.


과거 파이널 판타지에 출연했던 반가운 얼굴을 보는 재미로 시작했는데, 본편 게임 자체로도 즐길 거리가 많은 작품이네요. 클래식한 JRPG의 느낌에 다양한 성장요소가 잘 버무려진 느낌입니다.


한동안 즐겁게 모험의 세계로 빠질 수 있을듯하네요. 이번 달 말에 나올 FF15 이전까지 클리어는... 무리일 듯. 게임이 점점 쌓여갑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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