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무브 동봉판으로, 가격은 598,000원입니다.
비용도 부담스럽고 아직 VR은 시기상조라는 의견도 있지만, 섬머 레슨을 보고는 이건 꼭 사야겠다 결심했었죠.
플4박스가 넓고 컸다면, PS VR 박스는 정육면체 모양으로 크네요.
주렁주렁 선을 연결해야 하는 건 아쉬운 편. 플4 본체 옆에 스타크래프트 애드온 다는 느낌으로 컨트롤 박스를 연결합니다.
PS VR 본체입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 교통카드 찬조 출연.
본문이 길어져서 나누었습니다. 섬머 레슨~!
섬머 레슨 ㄱㄱ!!! 가격은 2,980엔.
일본 PSN계정-페이팔 일본계정-VPN우회라는 긴 터널을 넘어 구매했습니다. 그래도 실물 게임을 직구하는 것보다는 바로 다운받을 수 있으니 좋아요.
VR 연결 없이 그냥 실행하면 위와 같은 안내문이 나오고 더 이상 진행되지 않습니다.
+.+
홍보용 CG 화면과 실제 플레이 화면 스샷.
해상도가 아직은 아쉽기는 합니다. PS2 시절 게임을 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하지만 처음 몇 초가 지나고 게임에 익숙해지다 보면 자연스럽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함께 다운받은 데레마스와 미쿠 데모. 두 가지 모두 라이브 공연을 보는 느낌이 꽤 괜찮습니다.
저는 덕심으로 구매했고 만족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기에는 시기상조 같은 느낌입니다. 열심히 DLC를 질러서 기술 발전에 공헌해야죠.ㅎㅎ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