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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주제였는지 잊었지만, 일본 현지 앙케이트에서 2013년 TV애니메이션 중에 1위였던 게 기억나서 장르도 모른 채 1화를 시청. 렌게의 리코더 연주와 함께 이어지는 첫 장면을 보고는 바로 빠져들었습니다.
이상적인 시골을 배경으로 느긋하고 잔잔한 분위기가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애니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정석적이면서도 포인트를 잘 잡은 캐릭터 또한 매력적입니다. 일상물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아즈망가 대왕의 유산을 잘 계승/발전시킨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말 없는 인남캐 오빠는 조금 안타까웠지만, 타겟층을 생각하면 여주인공 4인파티를 견고하게 그려내는 게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되니 어쩔 수 없죠ㅎㅎ
앞으로 방영할 2기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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